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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IN터뷰] 인도네시아 K빵 열풍의 주역은 바로 나!! | CJ Foodville Indonesia 이맘님, 줄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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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맘 산토소 입니다.
CJ푸드빌 인도네시아 R&D매니저 입니다.

뚜레쥬르 in 인도네시아
첫 매장 OPEN때부터
현재까지 11년동안 근무

안녕하세요. 줄리아입니다.
반갑습니다.
CJ푸드빌 인도네시아에서 마케팅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줄리아님 : 학사, 석사 모두 한국에서 하다 보니까 이렇게 한국말을 하게 됩니다.

Q: 인도네시아에서 CJ의 이미지?
줄리아님 : 사실 초반에는 CJ라고 하면 CJ BIO라는 인식이 되게 강했었는데요.
이제 뚜레쥬르 들어오고 예전에 비비고도 들어왔고
또 한국 콘텐츠도 많이 퍼지다 보니까
CJ? 큰그룹이고 다양한 사업을 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Q: CJ푸드빌 인도네시아와 함께하게 된 계기?
이맘님: 2011년 11월 뚜레쥬르 인도네시아에 입사했습니다.
그때는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에 처음으로 진출하고 스나얀시티몰에 첫 매장을 열었는데요
처음 입사 했을때, 제 지인이 뚜레쥬르 인도네시아에 지원하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CJ에 지원하라는 그 지인의 제안을 응한 이유는
저한테 이 기회가 새로운 도전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식 베이커리는 이전에 인도네시아에 없었으니
뚜레쥬르 인도네시아에 근무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줄리아님 : 한국어에 대한 관심도 되게 높았어요
제가 2013년도에 처음 CJ푸드빌 인도네시아에 입사를 했고요
CJ푸드빌에서는 마케팅을 담당하다 보니까
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랄까요?
그래서 좀 더 공부를 하고
제 업무를 좀 더 잘해야겠다 싶어서
2018년도에는 석사과정으로 (한국에서) 유학을 하게 됐고
2020년에 졸업을 하고 CJ푸드빌 인도네시아로 금의 환향!

Q: 업무를 하며 가장 뿌듯했던 순간?
줄리아님: 제가 직접 디자인한 쿠키 패키징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 디자인이 뽑히게 돼서
그 디자인으로 제품이 출시되고 판매되는 모습에 뿌듯!

이맘님: 저에게 되게 감동적인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그 제품은 저희 제품 개발의 성공의 상징이기 때문인데요
올해는 호랑이의 해이기 때문에 분위기에 맞춰 케이크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해당 제품의 매출은 아주 좋고 고객들의 반응도 되게 좋습니다.
제품 매출과 판매 목표도 달성이 돼서 저희는 너무 행복하고
이번 성공을 계기로
더 좋은 제품을 더 많이 개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Q앞으로의 목표?
줄리아님: 저희도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 강화할 수 있겠다라는 느낌을 받았고요
실제로 적용을 해서 인도네시아에서도 더 강한 뚜레쥬르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저도 뚜레쥬르도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맘님: 현재 인도네시아 지역에서만 판매하기 위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면
앞으로 인도네시아 스타일 제품들이 한국과 다른 나라에서도 판매되길 기대합니다.

인도네시아의 프리미엄 K-베이커리로 성장하고 있는 뚜레쥬르!

이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CJ푸드빌 인도네시아 이맘님과 줄리아님을 만나봅니다~

2022.11.22.